대한민국 겨울의 관문 '대관령' 대표 축제, '2024년 대관령눈꽃축제'

 

2024년 대관령눈꽃축제

 

 

가족들과 친구, 동창, 지인, 연인들이 추억을 남기고 힐링하기 좋은 '대관령' 대표 축제', '2024년 대관령눈꽃축제'가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부터 2월 11일 일요일 까지 개최됩니다.

 

대관령눈꽃축제는
30년 전, 대한민국 겨울의 중심 '대관령'의 청년 여럿이 모여 눈꽃축제를 만들었습니다. 1993년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탄생한 겨울 축제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겨울철 비수기를 이겨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목표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발전하였습니다.

 

 

 

2024년 대관령눈꽃축제의 특징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대관령눈꽃축제는 과거 대관령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 하고자 합니다. 겨울이 긴 계절 특성 때문에 생겨난 이색적인 지역문화와 대관령의 변천사를 담은 공간을 조성하고, 옛 문화가 담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대관령의 겨울문화를 경험하게 합니다.

 

대한민국 겨울의 관문 '대관령'에서 겨울과 함께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장소

대관령면 송천일원

 

 

 

 

기간

2024.01.27. (토) ~ 2024.02.11. (일)

 

 

시간

10:00 ~ 18:00

 

 

 

 

주최 · 주관

대관령축제위원회

 

 

 

 

2024 대관령눈꽃축제 대표 콘텐츠

대관령 청룡 눈터널	순수 100% 눈으로 만든 대형 눈터널! 100m 길이의 대형 눈터널 안에 조성된 정교한 얼음조각과 이색적 볼거리!
대관령 눈마을	7080 대관령의 옛 모습으로 재현된 눈마을에서 즐기는 이색 경험. 옛 대관령 주민으로 변신한 스태프와의 짜릿한 옛날놀이와 대결! 옛 대관령으로의 시간여행과 다양한 체험을 즐겨보세요.
대관령 멧돼지 술래잡기	황병산에서 멧돼지가 내려왔다! 마을을 어지히는 멧돼지를 잡아라! 강원도 무형문화재이자 대관령 고유의 지역문화인 '황병산 사냥민속'을 각색한 이색 술래잡기 놀이로, 멧돼지로 변신한 스태프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
드래곤볼 스탬프 투어	2024 갑진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자! 횡계 시내 곳곳에 숨겨진 7개의 드래곤볼을 찾으면 대관령눈꽃축제만의 이색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대관령눈꽃축제 30년사 사진전시	대한민국 최초의 겨울축제! 대관령눈꽃축제의 30년 역사를 담은 사진전시

 

 

 

 

대관령

대관령(大關嶺)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와 평창군을 잇는 높이 832 m의 고개로, 태백산맥의 주요 고개이다. 영서와 영동을 나누는 분수령이기도 하다.

 

대관령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불명이다. 죽령이나 문경새재, 한계령, 진부령, 미시령, 육십령 등 대한민국의 주요 대형 고개의 이름 유래가 어느 정도 알려져 있거나, 이름 유래의 후보가 명확한 반면, 대관령만 이름의 유래가 완전 불명이다.

 

 

 

 

특히 신사임당이 오랜 친정살이를 끝내고 마침내 시가(媤家)로 갈 때[4] 대관령 고개에서 멀리 보이는 강릉을 보며 쓴 한시가 널리 알려져 있다.[5]

태백산맥의 고개들 중 영동 최대도시인 강릉과 직접 맞닿은 고개인지라 지금까지도 여느 고개보다 수요가 많은 고개다. 심지어 예전 선조들이 다니던 산길은 현재 대관령 옛길로 불리며 등산코스로 이용되며 , 지금 이 고개를 넘는 길(구 영동고속도로)은 나름 일제강점기 때부터 만들어진 길이다. 고개를 올라가는 도중에 준공 기념비가 하나 서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있는 고개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인지도가 높다.( 참고자료 : 나무위키)

 

 

 

 

이용요금안내

 

 

오시는길

 

 

자료(글, 그림) : 대관령축제위원회